'얼짱골퍼' 최나연(22ㆍSK텔레콤)이 대우증권과 후원계약을 맺는다.
최나연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세마스포츠는 30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둔 최나연이 대우증권과 서브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나연은 이로써 메인스폰서인 SK텔레콤 외에도 스카이72골프장과 타이틀리스트, 대우증권 등에서도 후원을 받게 됐다. 계약식은 다음 달 27일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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