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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라인업 다양화로 지속 성장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LIG투자증권은 30일 엠게임에 대해 게임 라인업의 다양화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신규제시했다.


최용재 애널리스트는 "열혈강호, 영웅, 귀혼 등 MMORPG게임과 10여종의 웹보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엠게임은 다양한 게임라인업 으로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게임 포털사이트 'mgame'을 보유하고 있는 점은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고 신규게임의 마케팅 능력이 우수한 점이 장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신작출시가 지연됐음에도 불구하고 게임라인업의 다양화로 지속적으로 매출이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내년 '열혈강호2'를 비롯한 대규모 신작출시, '열혈강호2'의 중국 이니셜 로열티가 3년간 1500만~1800만불 예상되는 점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다양한 게임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게임개발, 퍼블리싱 사업 등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가진 엠게임의 주가수익비율(PER) 12배 적용은 보수적"이라며 "현재주가 1만2600원 대비 상승여력이 66.7%"라고 판단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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