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54,0";$no="20090915143459258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엠게임이 서비스하고 있는 '나이트온라인' 세계 대회가 열린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온라인'에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09 월드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이트온라인 월드챔피언십' 대회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등 나이트온라인이 서비스되고 있는 국가의 사용자들이 참여해 승부를 펼치는 대규모 국가전이다.
엠게임 관계자는 "올해로 5회째를 맞게 된 나이트온라인 월드챔피언십 대회는 지난 2004년 한·일전을 시작으로 동북아 최강자전을 거쳐 2006년 월드챔피언십 대회로 발전했으며, 현재 각국 사용자들의 호응 속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게임 대회로 자리 잡았다"고 소개했다.
올해 대회는 15일 한국과 일본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16일 한국 VS 미국 ▲17일 미국 VS 일본 경기가 진행되며 경기 결과에 따라 획득한 누적 점수의 합이 가장 많은 상위 2개 국가가 오는 18일 결승전을 펼치게 된다.
김판주 엠게임 본부장은 "나이트 온라인은 게임이 서비스되기 시작한 2002년 당시부터 안정적인 대규모 국가전 시스템을 선보이며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월드챔피언십 대회를 국내외 사용자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엠게임에 따르면 '나이트온라인'은 지난 2002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 미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연매출 80억원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터키 지역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