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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스트립 쇼의 여왕’ 디타 본 티즈(36)가 자신이 최근 디자인한 ‘원더브라’ 컬렉션 모델로 직접 나섰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육감적인 외모의 본 티즈가 디자인한 ‘스파클 티즈’ 제품군에 클래식한 매력이 듬뿍 담겨 있다고 28일(현지시간) 평했다.
세퀸 장식의 튤, 고전적인 주름 장식, 어디든 갖다 붙일 수 있는 탈착식 빨간 방울술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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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티즈가 속옷 브랜드 원더브라와 계약한 것은 지난해다. 같은 해 9월 그는 첫 제품군을 선보였다.
본 티즈가 디자인한 란제리는 그의 메이크업처럼 1940~50년대를 연상케 한다.
다섯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 최신 제품에는 ‘멀티 티즈 파티 에디션’ 브래지어도 포함된다. 우아한 벨벳 끈과 세밀한 장식, 세퀸이 특징이다.
빨강과 검정이 어우러진 빈티지 스타일의 아이템들은 파티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본 티즈는 원더브라의 얼굴 마담이 되는 게 소원이었다. “정말 입어보고 싶은 란제리를 선보이고 싶었다는 것”이다.
16인치에 불과한 가는 허리, 풍만한 가슴, 새빨간 입술이 본 티즈의 트레이드마크다.
지난해 4월에는 독특한 누드 보디페인팅으로 세인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보디페인팅한 본 티즈는 하나의 조각상이라는 찬사까지 받았다. 최고의 행위예술가로도 불리는 것은 그 때문이다.
본 티즈는 2007년 로커 메릴린 맨슨과 헤어졌다. ‘성격 차이’ 때문이다. 그 뒤에 밝힌 사실이지만 맨슨의 바람기도 이혼에 한몫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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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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