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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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경비 업체 KT텔레캅이 추석 연휴를 맞아 'Happy 추석명절 보안서비스'를 실시한다.
KT텔레캅(대표 신병곤)은 오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고객들의 우편·택배물을 인수·보관해 전달할 계획이며, 가입자 시설의 특별 순찰점검 활동도 대폭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KT텔레캅은 범죄예방을 위해 은행을 비롯한 금은방 등 현금 다량 취급업소와 고가품 취급점을 대상으로 모의출동을 실시하는 한편, 도난사고 발생이 높은 자정부터 새벽 5시 사이 취약시간대에 순찰점검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KT텔레캅 영상보안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고향에서도 인터넷과 휴대폰을 사용해 영상으로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KT텔레캅 관계자는 "고객접점 분야의 전사원은 추석 연휴기간이 종료될 때 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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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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