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철영 기자]STX팬오션이 7조원 규모의 장기수송 계약과 동서발전과 현물용선 계약 소식에도 불구하고 3거래일간 약세를 이어가다가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5일 오전 9시50분 현재 STX팬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1.27%)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팬오션은 지난 22일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업체인 브라질 발레(VALE)와 7조600억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COA) 체결에 성공했다.
지난 23일에는 한국동서발전과 발전용 연료탄 운송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공시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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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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