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황준호 기자]자산 규모 105조원에 달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창립기념식이 하루 앞당겨진 오는 30일 개최된다.
24일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추석과 국정감사 등의 일정을 고려, 한국토지주택공사 창립기념식을 당초 예정한 10월1일에서 이달 30일로 앞당겨 진행하기로 했다.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는 귀빈들에게 초청장을 보내는 등 기념식 행사를 치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당초 토공과 주공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창립식을 다음달 1일로 잡아놓았으나 추석연휴를 바로 전날인 데다 국감 등 정치일정으로 인해 연휴 이후로 연기하는 것도 어렵다고 판단, 하루 앞당겨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창립식은 이달 30일 오후2시 토공 본사에서 거행되며 이지송 초대 사장의 취임식은 예정대로 10월1일 오전 10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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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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