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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땅사' 방송 3사 개그맨 총출동…MBC 개그 부활하나?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개그맨 이경실, 박미선, 박명수, 정찬우, 지상렬, 박준형이 MBC 신설 코미디 프로그램 '하땅사' MC로 나선다.


이들은 내달 11일 오후 4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하땅사'에 MC로 발탁, MBC 코미디 왕국 재현에 나선다.

특히 이들은 "코미디를 살리고 후배 코미디언들에게 힘이 되어주겠다는 마음 하나로 뭉쳤다"며 새 프로그램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하땅사'는 '하늘도 웃고 땅도 웃고 사람도 웃고'를 줄인 말로 국내 최초로 '개그 버라이어티'를 표방하고 나섰다.

기존 콘서트 형식의 개그 프로그램을 넘어 개그맨들이 박준형 중심의 M패밀리와 정찬우 중심의 C패밀리로 나뉘어 공개 개그 배틀을 펼치고 승패를 나누는 형식이다.


또 MVP코너를 뽑고 매회 폐지할 코너를 선정하는 개그서바이벌 형식도 가미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다양한 출연진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경실, 박미선, 박명수, 정찬우, 지상렬, 박준형은 물론, 나몰라패밀리, 김현정 등 컬투 소속 개그맨들이 대거 합류했다.


한편 박명수는 오는 11월부터 출연하며 박미선은 첫 회에 특별 MC로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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