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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남북이산가족 만찬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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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영규 기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의 백세주가 오는 26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제17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만찬주로 상에 오른다.


이번 이산가족 만찬주는 모두 3종류로 국순당의 백세주를 비롯해 백세주 담 그리고 최근에 출시한 한방건강주인 자양백세주 등이다.이들 술은 오는 29일 남측이 초청하는 만찬테이블에 제공될 예정이다.

국순당의 홍기준 과장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가 대부분 70세 이상의 고령자이므로 우리 음식과 잘 어울리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고급한방주를 협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 과장은 특히 "오랜 시간 남과 북으로 헤어져 살고 있는 이산가족이 잠시나마 서로를 만나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에 국순당이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국순당은 지난달 26일 서울서 열린 '2009년 공학ㆍ교육연구 국제학술회의'(ICCE-ICCER2009 KOREA)에서는 자사의 막걸리가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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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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