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파리바게뜨";$txt="";$size="510,130,0";$no="20090922092919646705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파리바게뜨가 새 얼굴로 다시 태어났다.
파리바게뜨는 국내 최대 베이커리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굳히고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보다 세련되고 친근한 모습을 나타내는 신규 BI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BI는 신선함을 강조하는 푸른색을 배경으로 영문 브랜드명인 'PARISBAGUETTE'를 투명한 화이트로 표현하고 있다. 브랜드명 가운데 일러스트레이션 효과를 살린 에펠탑을 삽입, '정통 프랑스 풍 베이커리'를 지향하는 파리바게뜨의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나의 친구(Mon Amie), 나의 사랑(Mon Amour), 나의 파리바게뜨(Mon Parisbaguette)'라는 새 슬로건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신규 BI 런칭을 계기로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파광고, 옥외광고, 인쇄광고를 통해 신규 BI를 대대적으로 노출시킴은 물론, 신규 BI를 활용한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규 BI를 처음으로 홍대점을 통해 소개하며, 향후 매장의 신규 오픈 및 인테리어 리뉴얼 시에 새로운 BI를 적용시킬 예정이다. 매장내 인테리어도 새롭게 변경된 BI를 모티브로 보다 세련되고 친근한 모습으로 변경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자사는 기존 BI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No.1 베이커리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주력해왔다"며 "이번 신규 BI를 통해 No.1 베이커리 브랜드를 넘어 고객과의 친밀함을 가장 큰 경쟁력으로 하는 '고객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이날 신규 BI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기념 행사에서는 무료 초상화를 그려주는 '몽마르뜨의 초상화'를 비롯해 'PB 디저트 세트를 잡아라!', '샹제리제 음악회', 'PB 바리스타' 등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BI의 컨셉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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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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