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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2차전지 강세…코스닥 '好好'

개인·외인·기관 모두 '사자'…530선 안착 시도

철도관련주와 2차전지 관련주가 코스닥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철도가 녹색성장의 새로운 테마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틀째 지속되고 있으며 LG화학이 폭스바겐 및 포드와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2차전지 관련주 역시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수급 상황도 좋은 편이다. 기관이 닷새 만에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는 것.


22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65포인트(0.5%) 오른 535.7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억원, 19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관도 1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650원(1.51%) 오른 4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메가스터디(1.89%), 태웅(1.49%) 등이 강세다.
반면 셀트리온(-0.9%)과 동서(-2.21%), 코미팜(-1.79%)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9종목 포함 542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3종목 포함 314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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