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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2PM의 20대 이상 팬들로 이뤄진 연합체 언더그란운드가 "6인 체제 2PM에 대해 전면 보이콧 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성명서를 발표하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던 팬들의 요구는 박재범의 무조건적인 조속한 복귀가 아닌, 탈퇴 철회였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진영 프로듀서의 일방적인 오해와, 그에서 비롯된 소통의 단절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박재범의 탈퇴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며 6인 체제 2PM에 대한 전면 보이콧을 행할 것을 밝힌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그간 박진영 프로듀서가 거듭 강조해 왔듯이, 진심으로 청년 박재범을 아낀다면 아래의 사항들을 투명하게 밝히고, 보장해 줄 것을 요구한다"면서 몇가지 요구사항을 밝혔다.
이들은 ▲박재범의 정확한 계약 기간과 남은 기간 혹은 조건을 명확히 밝혀달라 ▲ 컴백을 적극 돕겠다는 것은 2PM으로서의 복귀를 돕겠다는 말인가 밝혀달라 ▲박재범이 계약 기간에 묶여있는 공백 기간 동안 JYP의 지원이 있을 것인가 밝혀라▲박재범과 여섯 멤버들, 그리고 팬들의 정당한 소통을 막지 말라는 등의 요구사항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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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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