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정유업종에 대한 정제마진 회복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37분 현재 SK에너지는 전거래일보다 5000원(4.39%)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가상승의 이유로 정제마진의 회복과 2차전지에 대한 기대감을 꼽았다.
박대용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가를 단기간에 끌어올릴 만한 특별한 호재가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2분기를 바닥으로 정제마진이 완만히 회복될 것으로 보이고 2차전지 분리막과 HEV용 전지 등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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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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