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다음 달부터 금과 천연가스, 콩기름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선물거래소를 운영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금 가격이 온스당 1000달러를 넘는 고공행진을 하면서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인도상품거래소(ICE)가 설립한 부동산 금융업체 인디아불스 파이낸셜 서비스(IFS)와 국영 원자재 거래업체인 MMTC가 함께 새로운 상품선물 거래소를 설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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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규제당국은 이틀 안에 새로운 선물거래소의 설립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인도에 상품거래에 대한 수요가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고 밝혔다.
상품선물 거래소가 새로 설립되면 기존의 멀티상품거래소와 국립상품·파생상품 거래소와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멀티상품거래소는 자산운용 전문업체인 피델리티와 시티그룹이 운영하고 있고, 국립상품·파생상품 거래소는 골드만삭스와 S&P의 인도법인이 합작회사 만든 거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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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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