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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레드 카펫’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옷차림의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주간지 ‘피플’ 온라인판은 16일(현지시간) 영국 출신의 윈슬렛을 올해 ‘여성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독특한 섹시함, 할리우드의 현대적 매력, 찬탄이 절로 나오는 곡선미”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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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가장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매력’으로 10대 베스트 드레서 리스트에 선정됐다.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짧은 치마를 가장 멋지게 입어 이번 리스트에 올랐다. TV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에 출연한 바네사 허진스는 ‘가장 근사한 히피 의상’으로 주가를 올렸다.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스타 프레이다 핀토는 의상 색상 선택이 가장 뛰어나서, 10대 컨트리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옷차림이 가장 생기발랄해서 선정됐다.
‘남성 베스트 드레서’ 리스트는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 영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 역시 영화배우인 브래들리 쿠퍼 등이 장식했다.
피플은 스카프, 핀, 날렵한 넥타이 등 세세한 액세서리가 이들을 돋보이게 만들었다고 평했다.
반면 연예인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의 전 심사위원 폴라 압둘과 여배우 르네 젤위거는 ‘최악의 드레서’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아래는 ‘여성 10대 베스트 드레서’다.
▶케이트 윈슬렛: 베스트 레드 카펫
▶바네사 허진스: 베스트 히피 의상
▶리즈 위더스푼: 베스트 짧은 치마
▶카메론 디아즈: 베스트 진
▶미셸 오바마: 가장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매력
▶프레이다 핀토: 베스트 색상
▶테일러 스위프트: 가장 생기발랄한 옷차림
▶니콜 리치: 가장 탁월한 모성
▶비욘세: 가장 자유분방한 의상
▶킴 카다시안: 베스트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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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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