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첨가물 및 의약품 제조기업인 보락이 LG가(家)와 사돈을 맺는다는 소식에 4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보락은 가격제한폭(14.96%)까지 급등한 58409원을 기록 중이다.
손소독제 관련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지난 8일부터 상승세로 돌아선 보락 주가는 10일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씨가 보락의 정기련 대표 맏딸인 효정씨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상한가 랠리를 즐기고 있다. 8일 이후 이날까지 6일간 상승폭은 10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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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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