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락이 'LG사돈효과'에 힘입어 이틀째 상한가다.
1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보락은 전일대비 14.94% 급등한 4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락은 정기련 대표의 딸 효정씨가 구본부 LG그룹 회장 아들 광모씨와 이달 말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지난달 18일부터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전달대비 126% 가까이 급등한 보락은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에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보락은 향식료와 의약품 원료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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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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