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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새 변호인단 구성

용산참사 사건 재판 변호인단이 사퇴한지 약 10여일 만에 새로운 변호인단이 구성됐다.


1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김형태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박승진 법무법인 원의 박승진 변호사 등 총 6명의 변호인단이 용산참사 재판에서 철거민들을 변호키로 했다.


용산참사 재판은 앞으로 일주일에 두 차례씩 열린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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