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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마이스(MICE) 전문가 위촉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고부가가치 관광 서비스 '마이스(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xhibition의 약자)'의 유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국의 MICE 홍보대사 및 스페셜리스트로 위촉됐다.


11일 문화부는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사무총장을 지낸 김학수 박사 등 3명을 홍보대사로, 이주원 중국 국제여행사총사 MICE부문 상무, 이치하라 히데이코 일본JTB 부장, 바버라 히커넬 미국 ECI 전무 등 9명을 스페셜리스트로 각각 위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ICE 홍보대사는 국제기구 임원 등 MICE관련 해외유력 인사로써 MICE 목적지로서 한국을 홍보하고 유치결정권자와의 네트워크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스페셜리스트는 글로벌 국제회의기획업자(PCO) 등 MICE 관련 실무자로써 해외 현지에서 관련정보를 발굴·수집하고 직접 유치를 담당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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