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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분양대전]내달 별내신도시 대원칸타빌, KCC스위첸 분양


'동쪽의 판교'라 불리는 별내지구에서 내달 2곳에서 분양이 예정돼 있다.


별내 신도시는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 광전리, 덕송리 일원 약 154만평에 7만2000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2만4000여가구(공동주택 2만2000여가구)의 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

별내지구는 외곽순환도로 별내 IC를 이용해 서울 도심 및 강남으로 접근할 수 있고, 향후 경춘선 복선전철(2011년 예정), 8호선 연장(2016년 예정) 등 인프라가 확충될 계획이다.


이 지구는 수도권 성장관리권역으로 내년 2월 11일까지 신규 주택을 구입할 경우 향후 5년간 양도세를 100% 면제 받을 수 있다. 분양권 전매기간도 1~3년(종전 3~5년)으로 줄었다.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되며 분양가는 3.3㎡당 1100만~120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0월 대원은 별내지구 A6-1블록에서'별내 대원칸타빌' 486가구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최고 25층 높이 8개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107㎡A·B·C형 245가구, 132㎡A·B형 230가구, 151㎡A·B형 8가구, 159㎡A형 3가구 등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


대원칸타빌은 동쪽으로 용암천변에 주거지가 조성되고, 서쪽으로 덕송천변에 위치한 별내지구 이미지를 높이도록 계획된 커뮤니티코리도(Community Corridor)가 인접하다.


또 여기에 들어설 유치원, 초ㆍ중ㆍ고, 도서관 등 각종 교육시설과 동사무소, 파출소, 소극장 등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센터, 종교시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에 위치해 있다.

같은 달 말께 KCC건설은 A-10블럭에 KCC스위첸 679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의 면적형별 가구수는 각각 공급면적 기준 131㎡형 217가구, 148㎡형 318가구, 161㎡형 136가구, 197P㎡형 8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 단지 북쪽으로 수락산 조망은 물론 불암산 조망과 함께 등산로 연결이 가능하고, 남쪽으로 3만여평이상의 공원과 접해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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