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대선주조";$txt="";$size="510,812,0";$no="20090910091859498736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부산의 대표 소주업체 대선주조가 탤런트 한예슬을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오는 14일 '시원소주'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된 시원소주는 주질 개선은 물론 간 보호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아르기닌을 추가했다. 또한 라벨 디자인도 이전과 달리 'Clean No.1'라는 의미의 'C1'을 캘리그라피 기법을 도입해 표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종전과 같은 19.8도이며 360ml 용량에 병당 출고가는 900원이다.
대선주조는 이번 리뉴얼과 함께 한예슬을 시원소주의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 특히 부산을 소재로 한 영상물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부산 소주 = 시원소주'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주양일 대선주조 대표는 "대선주조는 소주 시장에 스크류캡, 스테비오사이드, 아스파라긴을 가장 처음 도입하고 저도소주 시장을 개척하는 등 국내 소주시장의 트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며 "소주 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제품 연구와 리뉴얼을 하는 만큼 더 개선된 제품으로 부산 시민의 80여 년 대선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