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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직원 1인당 IT자격증 2.4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직원 한명이 평균 2.4개의 IT자격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에 따르면 정보센터 전직원 339명은 정보처리기사 등 총 800여개의 정보화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취득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를 비롯해 IT서비스관리전문가, 정보보안 관련 자격증(CISSP, CISA), 프로젝트관리전문가(PMP) 등 10여개 분야로 직원 1인당 평균 2.4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우본 정보센터는 특별교육 예산을 배정해 지난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T전문인력 양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개인별 집중 및 심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광현 센터장은 "담당업무와 관련된 교육기회를 제공해 업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직무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향후 5년내 전문인력 비율을 60%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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