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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지난 5일 예비남편 타블로에게 공개 구혼을 받은 강혜정이 최근 촬영 중인 영화 '걸프렌즈' 팀으로부터 감격적인 축하를 받았다.
공개구혼이 있었던 이날 '걸프렌즈' 촬영에 여념이 없던 강혜정을 축하하기 위해 첫 번째 컷의 OK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강석범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은 꽃과 케이크를 들고 축하노래를 불러줬다.
한창 촬영에 몰입해 있던 강혜정은 잠시 어리둥절해 했으나 이내 환한 웃음을 터트리며 고마워했고, 스태프들의 축하노래가 끝나자 "프러포즈 받으면 이렇게 축하 받는 거예요?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일찍 결혼할 걸 그랬네요"라는 장난스러운 농담으로 기쁜 마음을 표현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임신과 결혼 소식에 부끄러워하면서도 행복해하는 강혜정은 "너무나 매력적인 '걸프렌즈'의 주연 송이 역을 맡은 데 이어 사랑하는 타블로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또 그의 아이까지 갖게 된 것은 일생 최고의 행운"이라며 혼신의 힘을 다해 영화 촬영에 몰두해 자신이 연기했던 모든 영화들 중 최고의 영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과거 영화계 관례로 봤을 때 이번 축하는 이례적일 수밖에 없다. 로맨틱 코미디에서 주인공이 결혼을 하는 것도 금기 시 되었던 영화계에서 임신소식은 어찌 보면 충격적인 소식이기 때문이다.
또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도 불구하고 강혜정은 촬영장에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연기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역시 배우 강혜정"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강혜정 주연의 영화 '걸프렌즈'는 한 남자를 공유하다 '절친'으로 낚여가는 세 여자의 발칙하고 유쾌한 섹시코미디. 제 31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인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싱글즈', '미녀는 괴로워'의 노혜영 작가가 각본을 맡고, '홍반장'과 '해바라기'를 연출한 강석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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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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