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타블로";$txt="";$size="510,720,0";$no="20090828204807716127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에픽하이 타블로가 연인 강혜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5일 소속사를 통해 "꿈만 같은 두 소식을 동시에 전하게 됐다. 첫 눈에 반해 저의 운명임을 알게 된 혜정이와 올해 가을에 결혼 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둘은 내년 중순쯤 이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될 것"이라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그는 이어 "지금 나에겐 세상 그 무엇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평온함이 우선이다. 혜정이가 조금이라도 더 마음 편히 나와 함께 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길 바라며 이 소식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타블로는 "행여나 언론의 지나친 관심이 혜정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게 될까 봐 걱정도 되지만, 너무나도 행복한 소식인 만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많은 이들의 축복이 그녀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부디 많이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그는 또 "올해 초, 나와 내 동료들이 독립 회사를 만든 후 수많은 어려움들을 겪었다. 그럴 때마다 혜정이가 매 순간 내 버팀목이 돼줬다"며 "매사에 나를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그의 마음 덕분에 평생 느껴보지 못했던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마지막으로 "세상 그 어느 부부들과 다를 것 없이 서로를 아낌없이 사랑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서로를 지켜주며 열심히 살겠다"며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