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차이나의 리카이푸 사장이 조만간 사임할 것이라고 4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리카이푸 사장은 자신의 벤처기업 설립을 위해 사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카이푸 사장의 업무는 리우 존 구글 판매부문 책임자와 예오분락 구글 상하이 엔지니어링 사무소장이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리우 존 판매부문 책임자는 판매영업 부문 부사장으로 승진, 리 사장의 업무를 대신하며 예오분락 사무소장은 엔지니어링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리카이푸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난 2005년 구글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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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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