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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株 강세 속 외인 순매도 전환

개인 테마 쫓아 순매수…외인 테마 주도주 장 발빼기

신종플루로 인해 40대의 건강한 여성이 뇌사 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요동치고 있다.
오전 한때 매도 우위를 보이던 개인이 신종플루 테마주를 중심으로 순매수로 돌아섰으나 외국인이 '팔자' 우위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17포인트(-0.03%) 내린 516.7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4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억원, 5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신종플루 관련주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에스텍파마(7.3%)와 일양약품(3.87%) 등 타미플루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동안 파루(14.9%)는 상한가로 직행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1000원(-2.26%) 내린 4만3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0.91%)과 SK브로드밴드(-0.79%), 소디프신소재(-1.23%), 주성엔지니어링(-4.62%) 등이 하락세다.
반면 CJ오쇼핑(4.09%)과 성광벤드(3.45%) 등은 강세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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