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하이닉스 등 차익매물 증가
기관 매물이 증가하며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4일 오전9시3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4.66포인트(-0.29%) 내린 1608.8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80억원, 4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523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하락세로 돌아선 종목이 늘고 있다.
상승세로 출발한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7000원(-0.9%) 내린 7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차(-3.24%)와 SK텔레콤(-1.14%), 현대모비스(-3.19%), 하이닉스(-6.8%)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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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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