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하며 출발한 뉴욕 증시가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59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가 0.20% 오른 9329.64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18%, 0.29% 상승한 999.85, 1974.6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민간 부문 고용 지표가 기대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비 및 제조업종의 주가가 부진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에너지와 IT업종의 선전이 이를 상쇄하면서 강보합권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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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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