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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가수 출신 연기자 김준희가 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함께 출연한 선배배우 고(故) 장진영에 대한 추모의 글을 남겼다.
김준희는 고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각인 1일 오후 5시께 "너무나 갑작스럽고 믿어지지 않는 일"이라는 첫마디와 함께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는 "절대 그렇게까지 심각한지는 몰랐는데, 그렇게 잘 (회복)돼가고 있을 거라고 믿었는데 정말인거예요? 아직 믿겨지지도 않고 믿을 수도 없어요"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김준희는 고인에 대해 "참 따뜻했던 사람. 참 맑았던 사람"이라며 "매일 안부를 물으며 통화하는 사이도 아니었고 단 둘이서 차 한번 마셔본 적 없는 사이지만 수개월을 함께 촬영해오며 알게 된 언니는 예쁜 피부에 마음까지 예쁜, 그리고 따뜻한 사람이었거든요. 단 한 작품에서 만나 그런 좋은 느낌을 주었던 사람은 없었는데 그래서 언니가 참 좋았는데 어떻게 그래요"라고 슬퍼했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김준희는 "이곳에 있어서 언니 만나러 못 가는 날 용서해요. 미안해요, 언니.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를, 그분을 만나 영원히 이제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를 늘 기도할게요. 언니, 잘 가요…"라며 글을 줄였다.
김준희는 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서 고 장진영과 함께 룸살롱 종업원 세진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준희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한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패션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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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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