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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탤런트 정호빈이 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호빈은 극 중 미실(고현정 분)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자 예지력과 뛰어난 무술실력의 소유자인 국선 문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호빈은 "문노는 누가 봐도 최고의 인물이다. 정의의 사도, 옳은 일을 하는 사회적 양심같은 영웅 이미지가 강해서 마치 현실에서도 그런 존재가 있었으면 하는 시청자들의 바람에도 적절하게 기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얼마 전 지방에 비행기를 타고 내려가는데 옆에서 '문노 언제 나오냐'고 한 분이 물어보자 정말 순식간에 승객들이 고개를 돌려 전부 쳐다보는 걸 보고 '선덕여왕' 인기를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정호빈은 드라마 흥행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초반에 전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총체적 마음가짐, 하나가 된 마음 이런 것들이 고생하면서도 잘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게 했다"며 "대본도 너무 재미있다"고 말했다.
정호빈은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나도 대본 나온 만큼만 안다"며 "끝까지 '선덕여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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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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