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8거래일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288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374억원이 유입된 데 이어 이번달 들어 두번째 순유입을 나타내며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계속됐던 자금 유출이 종지부를 찍을 것이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러나 단기간 급등한 지수가 본격적인 조정을 보일 때까지 자금 유출세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게 증시전문가들의 지배적인 관측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321억원 순유출을 기록, 전체 주식형 펀드에서는 32억원이 유출됐다.
최근 자금 유출입을 반복하고 있는 혼합형펀드와 채권형펀드로는 각각 130억원, 610억원이 들어왔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는 8820억원 순유출을 기록, 사흘만에 순유출 전환했다.
주식형 펀드 순자산총액은 전일대비 4910억원 증가한 112조5940억원을, 전체 펀드 순자산총액은 전일대비 80억원 늘어난 341조1620억원을 나타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