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천추태후', 이채영";$txt="[사진제공= DBC엔터테인먼트]";$size="510,765,0";$no="2009021916461596505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탤런트 이채영이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 캐스팅됐다.
이채영측 소속사 DBC엔터테인먼트측은 31일 "이채영은 '아내가 돌아왔다' 공개 오디션에서 700:1의 경쟁률을 뚫고 민이현 배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채영은 극중 민회장의 막내딸로서 KBS2 주말드라마 '천추태후'에서 보여준 강인함과는 달리, 여성적이지만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20대의 신세대다운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천추태후에서 중성적이며 주인공 김치양(김석훈 역)을 위해 목숨을 다하는 희생적인 여성상을 보여줬다면, 이번 드라마에서는 나이에 걸맞은 신세대 여성스타일을 선보인다.
한편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두 아내’'후속으로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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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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