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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2살 연상 여자친구와 교제중"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SBS '천만번 사랑해'에서 주인공 강호 역을 맡은 탤런트 정겨운이 "착한 여자보다는 악녀가 좋다"면서 "현재 2살 연상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7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야심만만 2' 녹화에서 "19살 재수생 시절, 첫사랑 대학생 여자친구로부터 '착한게 다인것도 죄'라는 이유로 이별을 통보 받은 이후 이상하게 나도 착한 여자와는 오히려 힘들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이후 악녀를 만났을 때 오히려 내 속에 있는 것들이 끄집어내지는 느낌이었다"면서 "나쁜 여자들한테 늘 질질 끌려다녔다"고 털어놨다.


또 "만나온 사람들이 늘 두, 세살 연상녀였으며 지금도 2살 연상을 사귀고 있다"고 스스럼없이 밝혔다.

한편 그는 29일 첫방송되는 '천만번 사랑해'에서 형의 대리모였던 아내까지 사랑으로 감싸안는 속깊은 남자 백강호를 맡아 열연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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