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29,315,0";$no="20090828163413698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중국 사람들에게는 손수건을 선물해서는 안된다. 그들에게 손수건은 죽은 사람과의 인연을 끊으라는 의미로 장례식에서는 돌리는 물건이기 때문.
반면 과거 미국인들은 가위나 칼처럼 날카로운 물건들을 선물 받는 것을 꺼림칙이 여겨 선물 준 사람에게 1페니를 주었다고 한다.
또 일본사람들에게 선물을 할 때는 흰색이나 까만색으로 포장하지 말아야 한다. 병문안을 갈 때는 화분에 든 꽃을 선물하면 절대 안된다.
이런 세계각지의 터부(taboo)와 문화 관습을 영어로 배우면서 글로벌 에티켓과 영어실력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영어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영어로 익히는 글로벌 에티켓'(김상경 지음, M&B 펴냄)은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각 문화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실감한 지은이가 영어를 통해 익힐 수 있는 글로벌 에티켓을 담아낸 책이다.
외국어 실력 못지 않게 글로벌 에티켓도 잘 알아야 일에서 성공할 수 있는 시대에 책은 상대방 나라에 대한 에티켓과 금기사항을 미리 알고 영어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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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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