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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서 이영애 목격" "결혼식 하객 16명" 미확인 현지증언 잇따라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결혼한 이영애에 대한 억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사실 여부가 모호한 현지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현지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 사이트 게시판에는 "하와이 K호텔 레스토랑에서 이영애를 봤다" "하와이 모 쇼핑센터에서 이영애와 남편 정모씨를 봤다" 등의 글이 올랐고 모 매체는 "이영애와 정모씨의 하와이 K호텔 결혼식에는 16명의 하객이 참석했으며 결혼반지는 참깨알만 한 다이아몬드 반지였다"라고 보도했다.

이영애 소속사 측의 공식 확인이 전무한 상황에서 구체적인 증거가 없는 증언들이 잇따르면서 네티즌 사이에서의 혼선도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와이에서 이영애를 봤다고 증언한 일부 네티즌들 중에서는 "이야깃거리 하나 만들어 올려본 것"이라며 자신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까지 나오고 있어 비밀결혼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네티즌들이 이영애의 남편인 정모씨의 실명을 거론하며 해당인물의 과거 신문기사, 인터뷰 기사, 과거 모 여배우와 연관한 추측글 등을 퍼나르고 있어 이영애 부부에 대한 소문은 확실한 사실이 없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한편 28일 오전 현재 이영애 소속사 측과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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