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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도 인정한 당진 ‘해나루쌀 막걸리’

해나루쌀로 만든 백련막걸리, 만찬장 시음용으로 선정

충남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로 만든 백련막걸리가 최근 청와대 만찬장 술로 뽑혔다.


26일 당진군에 따르면 백련막걸리의 청와대 만찬장 술 선정은 맛과 향이 다른 지역 막걸리보다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백련막걸리는 75년 전통의 당진군 신평양조장(대표 김용세)이 국내 처음 연꽃을 주원료로 빚은 고품격 술이다. 한해 생산량은 약 5만ℓ.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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