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ING생명 'ING 위닝패밀리데이' 개최...한국진출 20주년 기념

한국시장 정착 노력 격려...임직원간 단합시간 마련
르누아르 전 관람 및 바우터 하멜 내한공연 초청도


ING생명이 임직원간 단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 대대적인 이벤트에 나섰다.

ING생명은 25일 올해로 ING 한국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및 직원 가족들을 상대로 '르누아르와 함께하는 ING 위닝 패밀리데이 (Winning Family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NG 패밀리데이'는 매년 임직원들은 대상으로 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특별히 지난 20년간 성공적인 보험회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매진해 온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새로운 20년을 위해 단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행복을 그린 화가 ? 르누아르전' 전시회 관람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개별 사진촬영, 도슨트 서비스,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 페인팅, 르누아르 퀴즈 등 ING생명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매시간마다 로비에서 열린 르누아르 퀴즈의 우승자에게는 상품도 지급했다.


내달 6일에는 네덜란드 출신 팝재즈 아티스트 바우터 하멜의 내한공연에 영업지점 직원 300여명을 초청한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바우터 하멜이 직접 ING를 상징하는 오렌지색 장미를 여성 관객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커트 올슨 ING생명 사장은 "지난 20년간, 특히 최근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직원들이 그 동안 회사에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직원들과 직원 가족들이 함께 문화예술행사를 즐기면서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 앞으로 더욱 성공적인 20년을 만들어가기 위해 활기찬 마음으로 새 출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