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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급여 끝전 모아 어린이 교육 지원

ING생명 임직원이 월 급여의 끝전 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ING생명 임직원들은 매달 월 급여의 1000원 미만 끝전 또는 일정 금액을 기부키로 했다.

ING생명은 21일 매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기부를 통해 적립된 금액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 기부하는 'ING생명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아진 기부금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및 복지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 프로그램은 전 세계 불우 어린이들에게 기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ING그룹과 유니세프가 지난 2005년부터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자선 캠페인인 'Chances for Children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ING그룹은 CFC프로그램을 통해 유니세프에 가장 많은 기부를 하는 세계 두 번째 기업이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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