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식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23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1일 오후3시 기준 전국에 설치된 181개 분향소를 찾은 시민은 총 23만1379명에 달했다.
시도별로는 광주·전남지역 분향소의 조문객이 10만217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지역이 5만1830명, 인천·경기지역이 2만176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김 전 대통령 국장 영결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거행된다. 운구는 영결식이 끝난후 동교동 자택과 서울광장을 거쳐 서울현충원으로 향하게 될 전망이다. 노제는 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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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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