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쌍용차 등 자동차 관련주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며 증시를 견인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보다 1.99% 오른 9만7500원을 기록, 사흘째 상승세다.
기아차와 쌍용차도 현재 각각 0.90%, 2.23% 오른 1만6850원, 4130원을 기록 중이다.
실적 개선 기대감에 외국인들이 최근 한국 자동차주를 사들이기 시작한 것이 상승 배경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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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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