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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2NE1이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2NE1은 최근 ‘아이 돈 케어(I don’t care)’로 방송사 음악프로그램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2NE1 TV’를 시청률 3.699%의 대박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냈다.
‘롤리팝(Lollipop)’을 시작으로 ‘파이어(Fire)’ ‘아이 돈 케어’까지 2NE1이 선보인 야자수 머리, 레고 액세서리, 화려한 패턴의 레깅스, 야구 바지 등 독특하고 개성 강한 패션은 이미 다른 많은 가수들이 따라 할 정도다.
11번가 브랜드전략팀의 예수경 팀장은 “2NE1은 기존의 걸그룹과 차별화된 콘셉트의 음악 스타일, 대범하고 트랜디한 패션, 그리고 가창력까지 모두 갖춰 10대뿐 아니라 20대와 30대에 이르는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여성들이 좋아하는 프로페셔널한 알파걸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11번가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11번가 측은 올 하반기에 패션 카테고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들을 기울일 예정이다.
2NE1은 이미 데뷔 전부터 LG전자 CYON의 ‘롤리팝’모델을 시작으로 이탈리안 스포츠 의류 브랜드 휠라(FILA)와도 파격적인 조건으로 모델 계약을 맺는 등 광고 시장에서도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2NE1이 방송 활동이 한 주에 1~2회에 불과할 정도로 지극히 노출이 적은 편임에도 광고 섭외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NE1이 노출이 적어도 임팩트가 강한 그룹이라 광고 모델 제의가 많다. 특히 2NE1 TV가 주 1회 방송이지만 시청률이 높다 보니 광고 모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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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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