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쏘울";$txt="기아차 쏘울";$size="510,366,0";$no="20090819085416304051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기아자동차㈜ 쏘울과 포르테가 미국 시장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19일 기아차에 따르면 쏘울이 미국 유력 자동차전문웹사이트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2009 학생 및 학부모 10대 추천차종에, 포르테가 미국 자동차전문웹사이트 나다가이드닷컴 '이달의 차'에 선정됐다.
켈리블루북은 미국 신학기가 시작되는 즈음 학생 운전자나 부모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안전성, 실용성, 내구성, 가격 등을 평가해 매년 추천 차량 목록을 발표한다.
올해는 신차와 중고차가 각 5대씩 총 10대가 선정됐으며 쏘울은 개성 있는 외관과 실내공간, 경제성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신차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쏘울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2010 가장 멋진 신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포르테 역시 스타일과 안락함을 갖춘 내외관 디자인, 경제성, 탁월한 안전사양 등에서 호평을 받아 전미자동차딜러연합이 운영하는 미국 자동차전문웹사이트인 나다가이드닷컴 '이달의 차'에 뽑혔다.
켈리블루북과 나다가이드닷컴은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고차 가치 평가를 주도하는만큼 이번 평가는 기아차 신차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미국시장 출시 직후부터 쏘울과 포르테가 우수한 성능과 사양, 경제성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잇달아 호평받고 있다."며 "개성있고 우수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신뢰도를 갖춘 기아차 신차들이 미국내 기아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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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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