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건축자재업체인 홈디포의 2분기 판매실적이 전기대비 9.1% 감소한 19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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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시장예상인 192억달러를 하회화는 수치다.
이에 2분기 순이익도 전년동기 12억달러(주당 71센트)대비 11억2000만달러(주당 66센트)로 하락했지만 주당 59센트에 불과할 것이라는 시장예상은 상회했다.
엑스포 사업 투자비용을 제외하면 주당 67센트의 순이익을 냈다고 홈디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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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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