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404,404,0";$no="20090818135700814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김승우와 이민정이 14년차 나이를 극복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신인그룹 디셈버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디셈버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김승우와 이민정은 10여년이 넘는 나이차를 무색케 할 만큼 아름다운 키스신을 선보였다.
CS해피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이번 디셈버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하면서 김승우와 이민정 모두 서로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을 했고, 불속의 위기 상황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애절한 키스씬 연기를 선보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김승우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즐겨봤는데 민정이의 연기와 외모를 보면서 훌륭한 배우가 될 후배라고 생각한다"며 "오드리 햅번과 같은 이미지로 따뜻한 연기를 부탁한다. 예뻐서 (키스신 촬영이)조금 긴장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셈버는 오는 9월 데뷔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