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시스템 자체개발 효과…올 1000억 목표 '글로벌화'
$pos="L";$title="";$txt="";$size="272,266,0";$no="20090818111055976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원할머니 보쌈'으로 유명한 외식전문기업 원앤원(대표 박천희)이 '시스템' 경영으로 매출 및 생산성 증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매년 매출이 100억원씩 늘어날 정도다.
이 업체는 2004년 11월부터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미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것이 아니라 전문업체에 개발을 의뢰해 자사 경영 환경과 운영에 적합하도록 가맹사업과 판매시점관리(POS)를 중심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이전까지 전문 관리 시스템이 없이 회사 경영이 이루어지던 것과 달리 상권분석, 점포개설상담, 가맹점 이력관리, 교육현황, 고객불만사항, 종합매출 및 목표관리 등을 경영진들이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가맹점에서도 POS를 통해 주문, 매출, 재고, 판매, 고객관리 등을 체계화할 수 있었다.
이러한 효과는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이 업체는 시스템 도입 이듬해인 2005년에 4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320억원 보다 100억원이나 늘어난 수치다. 이후 2006년 505억원, 2007년 615억원, 지난해 714억원 등 매년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에는 매출액 1000억원 고지를 달성할 전망이다.
1인당 생산성도 소폭이지만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2004년 3억2000만원이던 1인당 생산성은 2005년 4억원, 2006년 4억1000만원, 2007년 4억5000만원, 지난해 4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2002년부터 외식업계 최초로 무선인터넷(PDA)을 통한 주문관리시스템을 도입할 만큼 정보화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가맹점 관리 및 업무 효율성 개선을 통해 매출 증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pos="C";$title="";$txt="";$size="550,396,0";$no="200908181110559762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최근 원앤원은 또 한번의 시스템 개혁에 나섰다. 지난 10일 기업지식포탈(EKP) 시스템인 '아라원(Arawon)' 구축을 완료하고 기존 ERP와 그룹웨어, 지식관리, 통합검색 등 4가지 영역을 통합해 사용함으로써 기업 내외부에서 생산되는 모든 정보를 전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ERP의 장점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추가로 커뮤니티 활동, 지식 콘텐츠 생성 등 CoP(Community of Practice)를 통해 지식 교류와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각각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 서로간의 생활상을 공유할 수 있고 팀사이트를 통해 모임공지, 정보공유 및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웹을 기반으로 기업 내 모든 정보를 통합해 단일 창구를 통해 제공하는 시스템"이라며 "활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통해 임직원의 업무 능력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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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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