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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 원할머니, '보쌈의 여왕' 행사 外

■ 원할머니보쌈이 내달 23일까지 '보쌈의 여왕'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족발 품목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우수식품) 지정, 업계 최초 로하스 인증 획득, 마늘보쌈 신메뉴 출시 등을 기념해 마련됐다.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을거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라면 누구나 원할머니보쌈 홈페이지(www.bossam.co.kr)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보쌈의 여왕으로 선정된 고객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원할머니보쌈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최첨단 시설의 천안본사(공장) 견학, 원할머니보쌈 신메뉴 시식 등의 기회가 부여된다.

■ 일본 라멘전문점 '하꼬야(www.hakoya.co.kr)'는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LG패션 신관 6층 본사 교육장에서 창업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일본 라멘 전문점 창업의 사업성, 성공 포인트, 창업비용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하꼬야는 LG패션이 100% 출자한 외식 전문기업 LF푸드가 운영하는 브랜드다. (02) 518-5518

■ 치킨호프점 '치킨앤비어(www.bbqbeer.co.kr)'와 참숯에 구운 웰빙 치킨점 '참숯바베큐(www.bbqbarbecue.co.kr)' 오는 8일 오후 1시와 4시에 서울 송파구 문정동 본사 5층에서 각각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불경기 최소비용으로 업종전환이 가능해 기존 매장 운영 점주에게도 안성맞춤인 성공 창업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080-253-0055

■ 한우유통 전문업체 다하누가 지난달 29일 최계경 다하누 회장과 강경구 김포시장(사진 왼쪽부터)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한우마을 조성에 나섰다. 이번 MOU로 다하누는 5월 중순까지 김포시 월곶면 일원에 '문수산 한우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우선 정육점 1곳과 식당 9곳 등 총 10개점이 들어선다. 또 김포금쌀 등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매장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다하누는 2007년 강원도 영월군에 한우직거래 마을 다하누촌을 조성해 정육점 11곳과 식당 37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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