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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외국인 특집으로 '더 활기차다' 호평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KBS '해피선데이-1박2일'이 16일 글로벌 특집으로 소재를 확장,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여행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도 한껏 높였다.


이날 방송된 '1박2일'은 각 멤버들이 루마니아 출신의 단, 영국 출신의 안드류, 인도 출신의 니띤, 미국 출신의 스캇, 일본 출신의 아키라,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와프 등 6명의 외국인 게스트들과 파트너를 이뤄 청산도를 여행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외국인들은 멤버들과 함께 똑같이 제기차기, 눈치게임 등을 소화하며 라면을 먹는 등 자연스럽게 '1박2일'에 적응했다. 밝은 성격의 열 두 사람이 모여 평소보다 더 활기찼다.


또 발목 깊이의 바다에서 12명이 나란히 달리기하는 장면으로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본격적인 재미는 다음주 방송에서 시작될 전망. 멤버들이 스피드 퀴즈와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방송됐다.


시청자들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외국인들이 더 한국인 같아서 재미있었다" "음악 선곡이 좋았는데, 노래 제목을 알 수 있느냐"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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