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승기 \"이성에게 고백 2번 해봤다\"";$txt="";$size="475,347,0";$no="20090803231811750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이승기가 "'1박2일'은 포기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승기는 3일 방송한 SBS '야심만만'의 '찬란한 유산 스페셜'편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MC 강호동은 이승기에게 "'1박2일'과 새로 캐스팅된 드라마 스케줄이 겹친다면 어떻게 하겠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MC몽은 "드라마 출연료만 40억이다"라고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승기는 "'1박2일'은 포기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답이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찬란한 유산'을 하기 전에도 드라마를 하려고 했을 때가 있었고 그때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승기는 "'1박2일'은 나에게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다. 많은 국민들에게도 그렇게 각인돼 있다"며 "단순하게 몸 담고 있는 예능이면 포기하고 갈수 있지만 그러기는 '1박 2일'은 너무 많이 왔다"고 웃었다.
덧붙여 그는 "'찬란한 유산'을 처음 시작할 때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예능을 병행하는 것에 탐탁치 않은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자신 있었고 '1박2일'에 고마움도 있어서 극복 하려고 했다"며 "'1박2일'을 그만 둬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지만 단순한게 프로그램에 몸담았다는 것보다는 정과 의리를 느꼈다는 것이 중요하다. '1박2일'은 특급대우 보장으로 따질수 있는 프로그램은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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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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