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여성환자가 신종 인플루엔자와 다발성 장기 손상으로 16일 오전 서울에 있는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건복지가족부가 같은 날 밝혔다. 복지부는 이 사망자가 최근 해외로 출국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관련 브리핑을 서울 계동 청사에서 오후 1시에 열 예정이다.
현재 국내 감염자 수는 2089명이고, 이중에서 407명이 병원과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으로 초중고교가 방학을 끝내고 개학하면 감염자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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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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