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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국내 두번째 사망자 발생(2보)

63세 여성환자가 신종 인플루엔자와 다발성 장기 손상으로 16일 오전에 사망했다고 보건복지가족부가 같은 날 밝혔다. 복지부는 관련 브리핑을 서울 계동 청사에서 오후 1시에 한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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